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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겨울 불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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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인들은 경주 토함산을 호국의 산으로 신성시 했기에[2], 안개를 토하듯 뱉어내는 토함산에 최고의 사찰을 짓고 싶어 했다.[3] 그 결과물이 바로 불국사와 석굴암이다.

흔히 재상 김대성이 창건하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신라 법흥황의 어머니인 영제부인이 창건하였고, 삼국통일 후에 재상 김대성이 크게 중창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지금은 토함산을 둘러서 석굴암으로 바로 가는 도로가 있지만, 아주 옛날에는 경주시민들이 소풍을 가면 불국사 등산로로 석굴암을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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